라스베가스에서의 두 번째 밤 첫날 스트라토스피어 호텔에서 묵었는데 가성비도 좋고, 호텔 전망대 및 놀이기구도 이용했고, 위에 다운타운도 보고 아주 만족스러웠다. 둘째 날은 그 유명한 코스모폴리탄 호텔 파운틴뷰 객실을 이용하기로 했다. 미국으로 가기 전, 코스모폴리탄 파운틴뷰 객실을 찾아보다가 기본 객실로 예약한 후에 체크인할 때 업그레이드받은 글들을 많이 보았다. 팁을 주면 된다고하던데.. 만약 안되면 뷰 안 좋은 곳에서 묵어야 하잖아..ㅠㅠㅠㅠ 그래서 그냥 우리는 안전하게 파운틴뷰로 예약했다! 이렇게 보니까 진짜 크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입구 앞에서만 내려서 전체적인 외관은 못 봤는데 마이크쇼 보러 걸어가다가 외관이 보여서 찍었다. 예약 정보 이때부터 텍스에 경악하기 시작했다. 뭔가 텍스라니까 아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