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사카 가는 날 👏👏🤗너무 일찍 일어나서.. 잔 거 같지도 않네....ㅎㅎ 동생네가 집에 가는 길에 태워다 준다고 해서 4시 30분부터 대전에서 출발~휴게소 한 번을 안 들러서 그런지…우리 너무 일찍도착했자냐....ㅎㅎㅎ (연또야 율아 고마워😊) 그래서 공항에서 이른 아침도 먹었다.ㅎㅎ(맛은 진짜 없었다…. ㅎㅎ 라면너무짜고 김밥도 진짜맛없기 쉽지 않은 음식인데.. ㅎㅎㅎ일본 가서 맛있는 거 많이 먹어야지!!😊) 아침 다 먹으니 창구 오픈시간. 처음 타보는 피치(peach) 항공.(누가 피치항공은 피치 못할 때 타는 항공이라 해서.. 걱정했었다 ㅎㅎㅎㅎ)줄 서서 짐 붙이고,(20 킬론데 22킬로가 나왔다….ㅎㅎ그냥 해주셨음! 한국분이셨는데 친절하셨다👍)스마트패스로 빠르게 입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