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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에어캐나다로 미국가기_인천-캐나다경유-라스베가스_입국심사

끼니여행 2023. 2. 2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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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여행가는 날

공항버스타고 출발 !!

 

 

푸른 바다가 보인다 !!

평일 이시간에

버스타고 공항가는게 믿기지가 않음...ㅎㅎ

 

근데 또 한번 생각했다.

평일에 나만일하니...?

사람이 많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에어캐나다 체크인

 

우리는 에어캐나다 비행기를 예매했다.

( My trip 이라는 항공사를 이용했는데...약 73만원 (좌석지정포함) 정도로 예매한것같다.

가방 2개 (23kg) 포함)

무려 8월에 내년 1월 비행기를 예약했다.

무조건가려고!!

 

 

 

여유롭게 온다고 나름 일찍출발했는데... 체크인이랑 짐검사 줄이길다.

밥먹고,유심하면 바로 보딩해야할듯...

 

 

 

시간없어도 밥은 빠질 수 없지 ㅋㅋㅋㅋㅋ

미국가면 얼큰한 국물 이런거 잘 못먹을테니까

나는 김치찌개, 친구는 쌀국수 (곱배깈ㅋㅋㅋ) 주문 !

뜨끈한 국물 먹고 

유심하고 일어나기로 함.

 

 

 

말톡에서 eSIM을 구입. 

그러나 친구폰과 내폰 둘다 큐알이 안됨....

이미사용했다고 뜨고,

결국 전화해서 다시 큐알을 받았는데도 안됨.

상담사분께서 환불해줄테니 다른거로 다시 구입하라고했는데..

그냥 말톡에서 안사고 다른데서 구입했다. ㅋㅋㅋㅋㅋ (이름은 기억이안남..친구가 결제해서)

(참고. 말톡 상담사 연결은 정말 잘 되는것같다.)

 

 

 

캐나다 (밴쿠버)경유하기 때문에 

액체류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다 ㅎㅎㅎ

향수 여러개 구입하고싶었는데..

운이 좋으면 되고, 안좋으면 안된다는 글이 많아서..

안전하게 향수 100mL 하나 립밤 이렇게만 인터넷으로 결제!

 

 

롯데면세점 인도장 위치는 45번 게이트 건너편 4층

(서편인도장)

 

 

 

이 곳을 걸어 들어갈때면

내가 정말 떠나는구나 싶다.

 

에어캐나다가 자주 연착 된다는데,

나는 연착없이 잘 떠났다.

 

 

이제 드디어 출발 !!

희망을 가지고 드디어 새로운 곳으로 !!!!

 

인천 - 캐나다 밴쿠버 (경유지) 까지 

비행시간 약 9시간 40분

 

근데 누가 ... 긴 비행하는데 안쪽에 앉았니.... 나니..?

난 화장실도 자주가는데.. 진짜 불편했다...ㅎㅎㅎㅎ

다음부턴 잊어버리지 말기 ^^ 

 

볼 영화가 없어서

토이스토리 보다가 잠듬..

 

첫번째 기내식 

 

출발하고 약 한시간? 한시간 반? 사이에 준다.

이미 나는 김치찌개를 신나게 먹고 탔기때문에 밥생각은 많이 없었다 ㅋㅋㅋㅋ

당근 연근 근은 싫어 ㅠㅠ

 

 

두번째 간식

 

기내식 먹고 한 3시간 지나서 받아따. 

밥먹고 타서 처음주는 기내식을 별로 안먹었더니 ㅋㅋㅋ

배고팠는데 잘되따 ㅎ헤ㅔㅎ

 

빵도 햄치즈마냥 짭쪼롬하게 맛있었고, 과자는 원래맛있자냐 ㅎㅎㅎ

 

영화도보고 잠도 자고 하다가

밝은 아침과 함게 받은

세번째 기내식

 

날씨 너무좋다.

저녁비행기를 타고 출발해서,

시간이 지나고 아침이 될때는

하루가 지난기분 상쾌한게 조아

 

기내식은

에어캐나다의 유명한(?)  김치볶음밥을 선택했다.

 

김치볶음밥 간 왜 딱맞음...??

고기랑도 찰떡 ㅎㅎㅎㅎㅎ

과일도 맛있음 ㅎㅎㅎ 

 

`

캐나다에 다 와갈때 쯤 보이는 

산 위의 눈들

너무 예쁘자나 ~~

 

눈산들을 지나면 도시가 보인다.

 

 

 비행기에서 내려서 밖을 보는데

재난영환가... 했음

하늘이.... 구름 덮인 것 처럼 뿌옇다!!

 

진짜하늘은 저 멀리 조금만 보여!! 신기해!!

벌써부터 남의나라 하늘에 감탄중....ㅎㅎㅎ

 

잘봤다..ㅋㅋㅋ 1시간 반밖에 안남았어 서두르자!!

 

 

 

여기서 잠깐 !!!

에어캐나다로

캐나다를 경유해 미국 입국 시

캐나다에서 미국 입국 심사를 받는다는 사실!

 

캐나다 경유지(밴쿠버)에 도착해서 

미국 성조기가 그려진 표지판을 따라가면

 

항공권을 확인하고,

기내용 짐을 검사한다.

(여기서 신발도 벗어야하고,

스캐너 (기계)를 지나가는데 손을 들고 서서 기다려야한다.)

 

 

다른 후기들에는 이름을 차례로 부른다고? 하는데

우리는 그냥 빨리빨리 줄 서라고해서..

줄 서서 그냥 입국심사 받았다.

어디서 왔는지, 왜 왔는지 묻고,

사진찍고 손가락 지문 다 찍고 들여보내줬다 ㅎㅎㅎ

서류준비 많이했는데 왜 안물어보냐고.......

 

그래도 입국 잘해서 너무좋음 ^^

 

 

너무 피곤하니 ㅋㅋㅋㅋ

커피 한잔 하고..!

들어가야지 

 

캐나다 (밴쿠버) - 라스베가스

약 2시간 40분 비행

 

잠깐 졸다보니 어느새 라스베가스 도착 !!

 

 

 

창밖으로 보이는 라스베가스 !!!

드디어 도착했지모야.

 

 

 

지금까지

에어캐나다로 입국한 후기

 

 

 

미국여행은 천친히 올려야겠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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