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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4일차] LA 여행, 산타모니카비치, 게티센터, 파머스마켓, 더그러브몰, 라크마어반라이트

끼니여행 2023. 3. 25.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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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에서의 첫 아침 ❤️

 
 
어제 많은 일(?)들이 있어서
결국 하루만 묵고, 숙소를 옮기기로 했다. 
 
그래도
처음만나는 LA의 아침이니까 기념사진은 찍고
숙소야안녕!!
 
 
 
4 일차 : 체크아웃 및 렌트 - 산타모니카비치- 게티센터 - 파머스마켓 & 더그로브몰 -
저녁 - 라크마 어반라이트 - 숙소체크인 - 야식 - 취침
 
 


숙소를 체크아웃해서
짐도 많고,
LA에서 돌아다니려면
차가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LA에 있는 동안에는 

렌트 렌트하기로!! ”
 
우리 숙소에서 그나마 가까웠던

 " SIXT " 

라는 업체에서 렌트했다.
 

 
미국여행하면서 
LA 이 만큼 날씨 좋은 곳이..
있었다.ㅋㅋㅋㅋㅋㅋ
(다음여행지... Coming Soon....)
 
아무튼 LA이 날씨 너무 좋아!!!!!
진짜 기분까지 좋아진다.
 

 
아침은 
어제남은 제육에 밥 비벼서 먹고 나왔는데ㅋㅋ

 밥 먹으니 졸려 ㅠ
커피 한잔하고 싶어서 
스타벅스가서
테이크아웃
 
커피 마시면서 산타모니카로~
 

 
[산타모니카비치]

산타모니카비치

 
너무 좋다.
역시 바다가 짱이야
 
날씨도 좋고, 사람들도 여유롭다.
돗자리 펴고 앉아서 바다감상..
 
이럴 줄 알고 다이소 2000원 돗자리 챙겨왔지렁~
 
 
 

 
여기 놀이기구도 있었는데,
놀이기구는 무난하다 ㅎㅎ
애기들이 많아서 그런가
무섭지는 않은 놀이기구.
 
이런 곳에서는
미국 고등학생들이 알바를 많이 한다고 하더라고..
역시 티켓 부스에 있던 친구나, 
놀이기구 안내하던 친구나
모두들 어려 보인다
영해~~
 

 
비싸지 않고 아기자기한 소품샵도 중간중간에 볼만하다.
우리는 원하는 배경에 이름을 새겨주는
열쇠는 없지만 열쇠고리 사 옴 
 


사진 핫스팟에서 사진도 찍고
비둘기 아저씨도 보고..
(나 홀로 집에 비둘기 할머니 생각남..)
 
아직 둘러볼 곳이 많다고!!
 
아쉽지만
게티센터로 출발!!
 

 
 

[게티센터] 
 

 
석유재벌 존 폴 게티 가 지은 게티센터.
브랜트우드 위쪽 산타모니카 언덕에 위치한
박물관 이자 미술관 이자 정원 같은 곳이다.
 
게티센터
 
영업시간 : 월요일 휴무
화, 수, 목, 금, 일 - 오전 10:00 - 오후 5:30
토 - 오전 10:00 - 오후 8:00
입장료 : 입장료 무료, 주차비 20달러 
(오후 3시 이후 15달러)
 

 

 
주차비가 있다.
20불 준비하쟝 ㅎ
 


입장 시 짐검사를 한다.
이때 티켓검사하는데

나는 티켓이 없었다 ㅠㅠ
티켓 없이도 입장은 가능했고,
다음부터는 미리 예약하고 와야 한다고 말했다.
다행…!!
 

게티센터는 트램을 타고 5분 정도 가야 한다.
 

 
갈 때나 올 때 중 한 번은
서서 밖을 보면 좋을 것 같다…
트램 타고 이동하면서도
풍경에 감탄을 멈출 수가 없다.
 


게티센터는 
오래 시간을 잡고 가는 게 좋을듯싶다.

우리는 다음일정이 있어서 몇 시간 못 있었지만..
여긴 정말 넓고, 볼게 많다.
박물관처럼 많은 조형물들과,  많은 그림들을 구경하고
정원에서 커피만 마셔도 하루가 뚝딱 일 것 같다. 
 
다음에 미국에 다시 오게 된다면
정말 여유 있게 다시 오고 싶은 이곳 추천

 
[파머스마켓 & 그로브몰] 

 

 

파머스마켓에서 저녁 먹기!!
 
저녁인데도 사람이 많다.
 
낮에 왔으면
시장처럼 둘러보고 너무 좋았을 것 같다. 
저녁을 먹으려고 하니
문을 닫은 곳도 있고..
혹시 방문한다면

낮에 와서 구경하자!
 
(ㅠㅠ 일정을 너무 타이트하게 잡았나...ㅠㅠ
가고 싶은 곳이 너무 많았어서..
이때 아니면 못 와볼 것 같아서
저녁에라도 왔다..)
 
 

 
백화점처럼 많은 매장이 있고,
가운데는 푸드코트처럼 식당들이 모여있고 
음식을 앉아서 먹을 수 있다. 
 

 

시장 구경하다가 

출출해서 대충 저녁 먹기로

 


우리는 간단히 저녁으로

케밥
Nonna’s empnadas
를 먹었다.

스페인, 중남미 만두랄까

엠파나다라고 부르는데
속에 들어가는 게 다양하니
먹고 싶은 걸로 골라보자
(나는 겉에 반죽이 너무 두꺼워서
목이 막혔다ㅋㅋㅋㅋ
우리나라 만두랑은 또 다르네!)

 

혹시 시간이 된다면
마지스 (Magge’s) 피넛버터
매장을 가보자

선물용으로도 좋고 추천!!!

나도 가서 사고 싶었는데 ㅠㅠ

밥 먹고 구경하다 보니
못갔움 ㅠㅠ
담에 꼭 가보자!

 

그냥 들어가기 너무 아까운 밤
밤에도 구경할 수 있는 곳이 없을까 하다가

 

라크마 어반라이트

(LACMA) 

 

를 잠깐 들려서 사진 찍고 가기로 했다.

 그 옆에는 박물관이 잇는데,

그건 이미 닫았고~

 

나중에 낮에 온다면

파머스마켓, 더그로브몰, 라크마박물관까지 

한 번에 구경하면 좋겠다.

 

 

이제 호텔로 가서

체크인하고 쉬어야지

 

 

우리가 묵는 호텔은

 

윌셔 크레스트 호텔

 

방도 깔끔하고 만족스러웠다. 

 

 

* 자세한 호텔 컨디션을 보시려면 아래 글을 참조해 주세요!

 

2023.03.25 - [리뷰 앤 정보] - [LA 윌셔 크레스트 호텔 후기] 호텔 추천, 윌셔 크레스트 호텔, 가성비 호텔, 쾌적한 호텔, 조식

 

[LA 윌셔 크레스트 호텔 후기] 호텔 추천, 윌셔 크레스트 호텔, 가성비 호텔, 쾌적한 호텔, 조식

Expedia 어플로 예약했다! Wilshire Crest Hotel (윌셔 크레스트 호텔) 주소 : 6301 Orange St, Los Angeles, CA 90048 미국 전화번호 : +1 323-936-5131 - 무료와이파이 - 에어컨 - 하우스키핑 - 아침식사 - 냉장고 - 무료

kinitrip.tistory.com

 

 

아니.. 저녁을 너무 적게 먹었지 ㅎㅎㅎ

 

배고파서

가까운 곳 찾아서 피자 픽업해 오고,

오면서 술도사 오기로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미국 피자가 이렇게 큰가...?

ㅋㅋㅋㅋㅋ진짜 이거다 못 먹는 거 아니야.??

 

 

했지만

진짜 피자이고

다 뿌셨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배부르니까 잔다!!!ㅋㅋㅋㅋㅋ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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