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끼니에 진심

오늘은 여유 있는 날!💗자기야,조식이 7:00 - 10:00 까지니까그사이에만 일어나자~?하고 어제 잠들어버렸다.(근데.. 그 시간에 일어나면 여유 있는 거 맞지....???)(갑자기 하고 싶은 말이 생겼다.. 남편 미안해 😭계속 일찍일어나고, 오토바이 운전에..피곤할텐데 불평한마디 안 해줘서 미안하고 고마워🥹) 오늘은 드디어 남편이 바라던 "호텔데이😊"결국 폭립먹고싶어서 나간 우리지만….그래도 새벽같이 안 일어나고,여유롭게 조식 먹고, 수영도 하기로 한 날이다❤️  🩵호텔데이🩵(였지만 시내 나감) 5일차 : 아침(호텔조식) - 수영 - 몽키포레스트- 점심(폭립) - 스타벅스 - 거리구경 & 아사이볼- 티켓투더문 - 떡볶이포장 - 코코마트- 저녁(남은사태, 떡볶이, 망고) - 취침 아침 (호텔..

오늘은 지프투어🚙 가 있는 날!!너무 기대된다!!!사진 많이 찍어야징 ㅎㅎ 오늘도 투어데이 💙 4일차: 또(?) 일찍 기상 - 지프투어(선라이즈/블랙라바/카페)- 호텔 복귀 - 우붓 시내 구경 - 점심(폭립) - 발리앤드림 - 코코마트 - 호텔복귀 & 수영- 룸서비스 - 취침  기상!!!!!!!자기야 미안해.. 오늘까지만.. 딱 오늘까지만(?) 일찍 일어나자..?진짜… 어제는 3시 기상이었는데..오늘은 1시 반 기상이네..ㅎㅎ... 결국 못했구요.부랴부랴 나갔는데……방에서 로비가 멀기도 하고..오늘 일정이 12-1시쯤 끝난다고 해서체크아웃도 미리 해야 하고,짐도 맡겨달라고 해야 하고,조식 밀박스도 챙겨야 하고..ㅋㅋㅋㅋ할 일이 이렇게 많다니…!!!!드라이버랑 2:40에만나기로 했는데 쪼금 늦었다..그..

우붓에서의 첫 번째 아침☺️ (아니 새벽..ㅎ)이제 우붓으로 넘어왔으니 편하게 자야 하지만동부투어와 지프투어가 연속으로 붙어있다😅오늘은 동부투어가 있는 날!!  동부투어 데이🙏 3일차 : 동부투어 (렘푸양 사원/라항안 스위트/띠르따강가/따만우중)- 호텔 수영하고 놀기 - 저녁(룸서비스) - 취침  동부투어(렘푸양 사원) 동부투어는 한국에서 미리 예약해놨지롱~어제 약속 시간 한번 더 확인했구,3:30 로비에서 만나기로 함ㅎㅎ둘 다 언제 잠들었는지…ㅋㅋㅋㅋㅋㅋ어제저녁에 조식박스를 룸으로 가져다 달라고 한 게 신의 한 수였다 ㅎㅎ3시에 밀박스 가져다주려고 두드린 노크소리에 둘 다 벌떡 .. 😳ㅋㅋㅋㅋ30분 만에… 급하게 준비하고 나왔다.(어제 커플룩 미리 준비해 놔서 다행😉)아… 맞다.. 여기서 로비...

눈 감은 지 3시간……? 😵‍💫우리 이제 준비하고 나가야 한다! 진짜 발리 여행의 시작😊 2일차 : 우붓 이동 - 호텔 도착 & 짐 맡기기 - 점심(피손) - 코코넛아이스크림 - 발리티키- 코코마트 - 호텔 복귀 - 저녁(호텔 레스토랑)- 취침 우붓 이동 (호텔 - 공항 - 우붓) 조식도 포기하고 8시 50분까지딱 맞춰서 로비로 내려왔다.(우리 두고 갈까 봐..ㅎㅎ)9시 정각에 짐 실어주셨고5분쯤 출발!!!!!기사님이 도메스틱? 했지만 우리는 인터내셔널 ㅎㅎ외국인들은 다른 곳으로 가나보다.기사님이 공항도착해서 짐 내려주시고,어디로 가야 하는지 알려주심 친절하시당 ㅎㅎㅎ다행히 설명해 주셨던 길로 갔더니 클룩 발견! 클룩 예약 확인 후,기사님 차 타고 우붓으로 이동했다.가는 길에 기사님이 엄청 ..

오늘 드디어 신혼여행 가는 날❤️결혼식 한지는 벌써 한 달도 더 지났지만둘 다 자리를 비우는 게 쉽지는 않은 관계로..설을 껴서 신혼여행을 가기로 했다😊첫 명절인줄도 모르고…또 우리끼리 날짜를 잡아버렸네…  (어머님,아버님,엄마,아빠 죄송해요😅) 발리여행 ✈💜 1일차 : 인천공항(T2) 가기 - 공항에서 (비행기 지연)- 발리도착 - 호텔이동 - 취침   인천공항T2 가기오늘 버스 정류장까지 아부지가 데려다주신다고 하셨다 ㅎㅎ아침에 일어나서 부랴부랴 준비하고, 케리어 무게까지 21KG, 22KG 확인하고 출발!!! (아들 조심히 이모말 잘 듣고 있어야 돼!😭)미리 북대전IC에서 인천공항 T2로 가는 버스를 예매했다.미리 하길 잘했다. 사람이 꽉 찼었음 ㅎㅎ  케리어2개, 큰 보스턴백 1개, 옆으로..

이제.. 한국으로 돌아갈 시간 ✈ 넘나 아쉬우지만 자기야 빨리 준비해!!빨리 출발하자!우리 유자술도 사야 하고 밥도 먹어야 해바쁘다 바빠!   오사카여행(한국 가는 날) 5일 차 : 호텔 체크아웃 - 유자사케 구입 - 공항 가기 - 점심 먹기(라멘) - 기념품 사기 - 한국  호텔 체크아웃(짐 무게 재기)   돈키호테가 보일 때마다 쇼핑한 우리는가기 전날.. 가방 무게를 걱정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체크아웃하면서 저울이 있어서..무게 한번 재보고~(유자사케 들어갈 자리가 있나~)유자사케를 사기 위해 원정을 떠났다 ☺️계속 유자사케를 사지 못한 게 맘에 걸렸는데꼭!! 사가고 싶어서공항 가기 전에 일찍 나와서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유자사케 구입여기저기 돌아다녔지만..내가 원하는 유자사케는 팔지 않았고...

오늘은 우메다 데이🧡 난바&도톤보리는 충분히 둘러봤고,교토도 다녀왔고,이제 가보고 싶은 곳은 우메다다!!!!!!!!  (처음 숙소도 난바와 우메다 두 곳 중에 고민했었는데오사카는 처음이라..핫플인 난바로 정했지만다음에는 우메다도 좋을 것 같다.)  어제 친구들과 저녁 먹으면서 얘기하다가내일도 시간맞으면 같이 저녁을 먹기로 했다. 우선 각자 할꺼하고, 만날 수 있으면 만나자고 말을 해놓은 상태.ㅎㅎㅎ이따가 볼 수 있으면 보자고!!   오사카여행  4일 차 : 점심 (텐동) -  돈키호테 쇼핑 - 우메다이동 및 구경 (관람차, 한큐백화점) - 잠시 오락(파친코?) - 친구들이랑 저녁 (스시) - 친구들이랑 2차 (오뎅) - 로숀편의점 들려주고- 호텔 - 취침   이번 여행의 테마는 "식도락🍽" 이기 때문..

오늘은 교토데이🧡🎉🎉 교토에 가면 일본을 더 잘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 기대됐다.지금보다 더 예쁜 풍경,지금보다 더 예쁜 일본 느낌이지 않을까..??ㅎㅎ  ..아 그리고 중요한 사실 한 가지!어쩌다 보니 친구 커플과 여행날짜가 겹치는 걸 알게 됐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의하지도 않았는데 너무 신기했음 ㅎㅎ반가운 마음에 시간 괜찮을 때 저녁 먹자고 약속하였고그게 바로 오늘 저녁!!ㅎㅎㅎㅎㅎ 교토 다녀와서 저녁에 만날 예정이고, 메뉴는.. 내가 야키토리 먹고 싶다고 해서 그걸로 정했다!   오사카여행  3일 차 : 교토로 이동 -  교토 구경 - 점심 (이치란 라멘) - 난바로 복귀 - 친구들 만나서 저녁 (야키토리 & 88 포차 같은 곳) - 호텔 - 혼자 케이크 뜯어먹기 - 취침  교토로 이동..

오사카에서 처음 맞는 아침😁 원래 오늘 일정은 유니버셜이었으나..더위를 잘 타는 나와.. 날씨이슈 때문에그냥 난바를 더 둘러보기로 했다!!어제 대충 길도 파악해 놨고,오늘은 이곳저곳 더 여유 있게 둘러봐야지~  오사카여행 2일 차 : 늦은 점심 (이치란) - 백화점 구경 및 신발사기  - 돈키호테 쇼핑 - 타코야끼 먹기 - 로숀편의점 - 저녁 (야끼소바&오꼬노미야끼) - 호텔 - 취침   이치란 라멘일본에서 1일 1라면 하고 싶다는 남자친구의 의견을 반영해서..ㅋㅋㅋㅋㅋㅋ 점심은 이치란이다!!!  진짜 4박 5일 내내 이 길을 걸은 것 같다 ㅎㅎ   본관은 엄청 기다려야 한다 해서 별관으로 갔는데도 불구하고웨이팅은 오사카의 필수......웨이팅 한 시간 정도 한 거 같다 ㅎㅎ사진 보니까 11:46분에 ..

드디어 오사카 가는 날 👏👏🤗너무 일찍 일어나서.. 잔 거 같지도 않네....ㅎㅎ 동생네가 집에 가는 길에 태워다 준다고 해서 4시 30분부터 대전에서 출발~휴게소 한 번을 안 들러서 그런지…우리 너무 일찍도착했자냐....ㅎㅎㅎ (연또야 율아 고마워😊)   그래서 공항에서 이른 아침도 먹었다.ㅎㅎ(맛은 진짜 없었다…. ㅎㅎ 라면너무짜고 김밥도 진짜맛없기 쉽지 않은 음식인데.. ㅎㅎㅎ일본 가서 맛있는 거 많이 먹어야지!!😊)  아침 다 먹으니 창구 오픈시간. 처음 타보는 피치(peach) 항공.(누가 피치항공은 피치 못할 때 타는 항공이라 해서.. 걱정했었다 ㅎㅎㅎㅎ)줄 서서 짐 붙이고,(20 킬론데 22킬로가 나왔다….ㅎㅎ그냥 해주셨음! 한국분이셨는데 친절하셨다👍)스마트패스로 빠르게 입장했다...